박승원 광명시장, 태풍 ‘힌남노’ 대비 대책회의 주재
“가급적이면 이동을 자제하고 위험지역은 피해 달라”
송준형 기자
locallife@locallife.news | 2022-09-06 00:22:19
[광명=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박승원 광명시장은 태풍 ‘힌남노’ 북상에 대비해 대책회의를 갖고 대비 상황을 점검했다.
5일, 박승원 시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풍수해 대책회의를 통해 태풍 대비 점검을 확인 했다”고 전했다.
박 시장은 “가장 강한 태풍이 예상된다”며 “전 부서가 동영상을 통해 회의를 시청하고 부서별로 점검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어 “공사장 건설장비, 주택 취약지역, 도로 주변 시설물, 간판 점검, 비닐하우스, 공원 및 하천 등 모든 분야를 실, 국장이 현장 점검하고, 피해시 신속 복구 대안도 세우기로 했다”며 “수시로 재난 안전 문자를 띄워서 시민 여러분께서 불안하지 않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
그러면서 “시민들께서도 가급적이면 이동을 자제해 주시고 위험지역은 피해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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