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김경희 페이스북.

 

[이천=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김경희 이천시장은 14일, 호법꽃축제 추진위원회 발대식에 다녀왔다.

이와 관련해 김 시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올해로 2회째를 맞이하는 호법꽃축제는 주민들이 힘을 모아 심고 가꾼 코스모스로 방문객들에게 휴식과 위안의 시간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김 시장은 특히 올해 더 성공적인 축제를 마련하도록 추진위를 꾸렸다면서, 멋진 꽃축제로 가을에 여러분들을 찾아뵙겠다고 전했다.

이어서 2024년 이천시 어르신 효도 섬김잔치에 참석했다며, 이날 순복음교회 회년50주년을 맞이하여 진행된 잔치에 어르신들의 밝고 강건하신 모습을 뵈니 참 기쁘고 반가웠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언제나 우리의 든든한 등불이 되어주신 어르신들이 시름 없이 웃고 즐기시는 하루가 되셨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또한 이날 저녁에는 특별한 시간을 보냈다면서, 2024이천시 교원을 위한 힐링음악회가 작년에 이어 우리 선생님들을 위해 다시 돌아왔다고 전했다.

아울러 내일 스승의날을 맞이하여, 또 고생하시는 우리 교원 여러분들을 격려하고자 관래 학교 교원 및 가족 여러분들을 아트홀에 모시고 품격 넘치는 음악회를 준비해 힐링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김 시장은 지역사회를 위해 힘써 주시는 우리 선생님들의 은혜에 늘 감사드리고, 오늘의 음악회로 심리,정서가 치유되는 시간이 되셨기를 바라며, 늘 교권 보호를 위해 교원 여러분의 손을 맞잡고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locallife@locallife.news

 

[ⓒ 로컬라이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