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태영, “민생우선, 고양의 유소년 스포츠 지도자들을 만났다”

"다시 한번 민생 중심, 현장 중심, 위기에 강한 이재명 후보가 우리의 선택임을 확인”

송준형 기자

locallife@locallife.news | 2022-02-24 00:23:07

사진=염태영 페이스북

 

[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더불어민주당 중앙선거대책위원회 민생우선대전환플랫폼 염태영 상임위원장(전 수원시장)이 민생우선, 고양의 유소년 스포츠 지도자들을 만났다고 말했다.

22일, 염 상임위원장은 유소년 스포츠 지도자들을 만난 것은 ‘민생우선 대전환’의 취지에 참 걸맞는 일이었다며, 우리 주위에는 다양한 업종이 있고, 그 업종마다 쉬이 생각지 못한 어려움을 겪고 있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렇게 다니다 보면 코로나19로 인해 업종별 영업제한이 여러 이유로 이뤄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현장에서는 이제까지 손실보상은 커녕, 실제 재난지원금 등 지원의 손길이 전혀 미치지 못한 업종이 참 많았다. 스포츠 시설 운영업 또한 그렇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 분들 말씀 중에 ‘1타3만 체육쿠폰’이라는, 선결재 환급 쿠폰이 있는데, 환급대상 체육시설에서 누적 8만원 이상 결재 시 3만원을 현금으로 환급해주는 쿠폰제도가 큰 도움이 됐다고 한다고 전했다.

염 상임위원장은 국민체육진흥공단에서 시행한 정책인데, 학부모님들이 실제 혜택을 받다보니 아이들이 체육수업을 더 자주 오게 되었다고 한다면서, 이처럼 스포츠시설 직원들도 힘이 나고, 학부모님들과 아이들도 즐거울 수 있는 맞춤형 정책이 절실하다고 말했다.

아울러 이재명 후보는 현장에서 그 해답을 찾는 실천가이다. ‘민생우선 대전환 플랫폼’이 민생 현장의 다양한 목소리들을 더욱 적극적으로 수렴해서, 이재명 후보의 강점을 더하겠다면서, 다시 한번 민생 중심, 현장 중심, 위기에 강한 이재명 후보가 우리의 선택임을 확인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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