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신계용 페이스북.

 

[과천=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신계용 과천시장은 지난 13일 저녁, 부림동 주민 여러분의 마당으로 찾아가 이야기를 나눴다.

이와 관련해 신 시장은 15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기꺼이 어려움을 얘기해 주시고, 따뜻한 마음으로 맞아주신 주민 여러분께 감사하고 또 감사하는 마음이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늘 최선을 다하고 진심을 다하지만, 사람 살아가는 일이기에 갈등도 생기고, 단번에 해결이 쉽지 않은 문제들이 많다고 말했다.

아울러 시민여러분께 제 공약사항의 하나로 추진해 온 '갈등관리 시민행복단'을 소개해드리고 싶은데, 공공갈등과 함께 주민 간의 해결되지 않는 갈등에 대해 전문가가 중재해주며 실적도 있다고 밝혔다.

신 시장은 이어 이러한 기능도 잘 활용하시어 과천 살아 가시는 행복 더 크게 느끼셨으면 좋겠다면서, 주민 여러분께서 짚어주신 사안들 시 차원에서 더 열심히 방법을 강구하며, 부림동 주민 여러분의 생활 세심하게 살피고 좋은 행정으로 보답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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