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권재 오산시장이 ‘운암5단지 새싹스테이션 개소식’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출처=이권재 페이스북)

 

[오산=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오산시는 13일, ‘운암5단지 새싹스테이션’을 개소했다.

 

이와 관련해 이권재 오산시장은 13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아이들의 안전과 부모님들의 안심을 담은 '오산시 새싹스테이션' 신청하세요”라며 “우리 아이들이 비 오는 날에도, 찬 바람 부는 아침에도, 차량 위험에 마음 졸이지 않고 아이들이 편안히 기다릴 수 있는 곳, 오산시 새싹스테이션. 오늘(13일) 운암5단지에 새로운 새싹스테이션이 문을 열었다. 부모의 마음으로 세운 작은 공간이지만 그 안에는 아이를 향한 사랑과 든든한 안심이 담겨 있다”고 밝혔다.

 

이어 “오산시는 오는 8월 29일까지 공동주택 새싹스테이션 설치 보조금 신청을 추가로 받고 있다”며 “원하시는 아파트단지들은 입주민 2/3이상 동의를 받아 온라인( https://www.losims.go.kr ) 신청 또는 오산시청 주택과에 방문 신청하시면 된다. 아이들의 안전을 지키고 우리 단지를 한층 더 따뜻하게 만드는 '오산시 새싹스테이션' 여러분의 아파트 단지에도 함께 심어 보세요”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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