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전진선 페이스북.

 

[양평=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전진선 양평군수는 22일, 세 번째로 맞이하는 양평군수배 장애인파크골프대회 개회식에 참석했다.

이와 관련해 전 군수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전국 규모의 장애인 파크골프대회를 양평에서 개최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오늘 대회가 그동안 갈고 닦아온 기량을 마음껏 발휘하고, 함께 소통하며 화합하는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항상 장애인 여러분들이 더욱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누리실 수 있도록 군수로서 자주 소통하고 함께 하겠다고 전했다.

이밖에도 전 군수는 강상면 주민자치위원회 단합대회 집결지 방문 인사, 쉬자파크 진입도로 피해 복구공사 현장 방문, 지평 망미리 사랑메모리얼파크 방문, 그리고 내방객 접견으로 군민여러분과 함께 했다고 밝혔다.

한편 오늘 양평FC와 FC목포와의 K3리그 15라운드 경기는 우리 선수단이 내용적인 면에서는 결코 뒤지지 않았으나 아쉽게도 1:3으로 패했다며, 오늘 멀리 전남 목포까지 원정가서 최선을 다해 경기에 임해준 우리 선수들에게 감사드리고, 군민 여러분과 함께 항상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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