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보라 안성시장, “세종-포천 고속도로 건설현장 가보고 한국도로공사, 시공사와 주변마을 이장님과 간담회”
송준형 기자
locallife@locallife.news | 2026-01-22 00:25:22
[안성=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김보라 안성시장은 세종-포천 고속도로 건설현장을 가보고 한국도로공사, 시공사와 주변마을 이장님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와 관련해 김 시장은 21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지난주 서운면 정책공감토크 현안토론에서 제기된 공사현장 주민불편사항을 해소하기 위해 마련된 간담회였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날 현장은 마을과 인접한 공사현장의 소음, 먼지, 진동은 상상 이상이었는데, 제일 가까운 집과 공사현장은 고작 20m도 떨어져 있지 않았다고 전했다.
특히 시공업체에서는 주민들의 불편을 개선하기 위한 방접을 제시하였는데, 부족한 부분을 이야기하고 2월 중에 답을 받기로 했다. 농사철이 시작되기 전 4월까지는 배수로 청소도 마무리 하기로 했다. 그리고 개선 정도를 다음 주까지 살펴보기로 했다고 전했다.
하지만 근본적으로 작업량과 수입이 연결되는 계약 방법을 바꾸지 않고 교육으로만, 주변 주민들의 불편은 나몰라라 하고 빨리, 많이만 작업을 하려고 하는 운송사업자들을 바꾸기는 쉽지 않아 보였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김 시장은 이 공사구간은 작년 큰 사고로 1년이상 공사가 지체되고 있다며, 빨리 하려다 오히려 더 늦어진 것이다. 속도만 내려 하지 말고 사고와 주변의 불편을 낮추려는 노력이 함께할 때 계획대로 갈 수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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