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진선 양평군수가 ‘지평 성황대제’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출처=전진선 페이스북) 

[양평=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전진선 양평군수는 13일, ‘용문면 새봄마중 국토대청결 운동’, ‘지평 성황대제’ 등에 참석했다.

 

이와 관련해 전진선 군수는 13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3월 13일 수요일인 오늘은 용문면에서 진행된 새봄마중 국토대청결 운동에 참여했다”며 “바쁜 일상 속에서도 아침 일찍부터 깨끗한 용문, 다시 방문하고 싶은 양평을 위해 힘써주신 용문면의 기관단체 및 주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이후에는 지평 성황대제 봉행에 참여하여 우리 군과 군민 여러분의 안녕과 번영을 기원드렸다”며 “지평성황대제는 우리 지역을 지키는 성황신께 드리는 민속제례로, 매년 양평문화원 지평분원이 주관해 오고 있다”고 밝혔다.

 

전 군수는 “전통문화를 계승하며 주민 간 화합을 이루는 행사의 개최를 뜻깊게 생각하며, 지역의 문화 발굴과 연구를 위해 힘쓰시는 양평문화원과 행사를 주관하신 지평 분원에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이날 전 군수는 양평시장 단월고로쇠 판매장 방문, 불법촬영 인식개선 민관합동 캠페인, KBS경인방송 인터뷰, OBS라디오 방송국 방문 및 KBS경인 <뉴스9> 인터뷰 등의 일정을 가졌다.

 

locallife@locallife.news

[ⓒ 로컬라이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