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진선 양평군수, "강하IC가 포함된 서울~양평고속도로"가 양평군민의 품으로 돌아올 수 있도록 하겠다
'13일, 페이스북 통해 밝혀’
송준형 기자
locallife@locallife.news | 2023-07-14 00:26:19
[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전진선 양평군수는 13일 오전, 용문면, 지평면 이장님들을 찾아뵙고 "강하IC가 포함된 서울~양평고속도로" 가 추진될 수 있도록 협조해주실 것을 말씀드렸다고 전했다.
이어 오후에는 서울~양평 고속도로 관련 대책회의를 주재하여 고속도로 사업 재개를 위한 범국민 온라인 서명운동을 추진하고 범군민대책위원회의 활동에 우리 군이 적극 협조할 것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그리고 공식일정을 마치고 지금까지 내일 오전 7시 30분에 예정된 MBC라디오 시사 '김종배의 시선집중' 전화 인터뷰 내용을 점검했다. 고속도로 사업재개를 위한 우리 양평군과 군민여러분들의 강한 의지를 보여줄 수 있는 좋은기회이니 만큼, 철저하게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아울러 전진선 군수는 사랑하고 존경하는 군민여러분! 한마음 한뜻으로 우리 양평군의 미래발전을 위해 함께 힘써 주시는데 대해 감사드린다. 저는 군수로서 반드시 "강하IC가 포함된 서울~양평고속도로"가 우리 양평군민의 품으로 돌아 올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전 군수는 이어 현재 우리 군에 호우경보가 발효 중이라며, 상습침수 및 산사태 위험 지역에 거주하는 주민 여러분들께서는 재난예보를 예의주시하시어 안전사고에 유의하여 주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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