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세환 경기도 광주시장, “광주하남교육장배 육상대회 열렸다...참가 학생 격려”
'이른 아침 운동장에 모여 환하게 웃는 아이들의 표정을 보면서, 코로나로 힘든 시간을 견뎌내고 되찾은 일상의 소중함을 다시 한번 느꼈다’
"30일, ‘사회복지사의 날’ 어려운 여건에서도 소명을 다해주시는 복지사님들의 노고에 감사”
송준형 기자
locallife@locallife.news | 2023-03-31 00:26:31
[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광주·하남 학생들의 육상대회가 30일, 광주 공설운동장에서 열렸다.
이와 관련해 방세환 광주시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이른 아침 운동장에 모여 환하게 웃는 아이들의 표정을 보면서, 코로나로 힘든 시간을 견뎌내고 되찾은 일상의 소중함을 다시 한번 느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5월부터 확진자 격리 의무기간을 5일로 단축하고, 코로나 위기 단계를 ‘심각’에서 ‘경계’로 낮출 것을 결정하겠다는 정부 발표가 어제 있었다며, 막바지에 다다르고 있는 코로나와의 긴 싸움이 잘 마무리되어, 아이들이 계속해서 마스크로 표정을 가리지 않고 대화하며 마음껏 소리치고 실컷 웃으면서 커나갈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아울러 방 시장은 오늘 3월 30일은 ‘사회복지사의 날’이라며, 어려운 여건에서도 소명을 다해주시는 복지사님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방 시장은 이날 2023학년도 광주하남교육장배 육상대회 참가 학생 격려, 딜라이브TV 인터뷰, OBS 라디오 개국식, 광주하남상공회의소 제5기 CEO아카데미 개강식, 제17회 사회복지사의 날 기념식, 보고 청취 및 결재 등 시민 여러분과 함께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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