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병택 시흥시장, “시흥시, 11월의 첫날, 장애인 당사자이신 장애인식개선 강사님의 특강”

'우리가 불편한 것이 차별입니다...임 시장, 참 많은게 부족하고 더딘 현실에 죄송한 마음’

송준형 기자

locallife@locallife.news | 2023-11-02 00:26:23

사진출처=임병택 페이스북.

 

[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임병택 시흥시장은 11월의 첫날, 시흥시청 직원 월례조회로 시작한다고 전했다.

1일, 임 시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장애인 당사자이신 장애인식개선 강사님의 특강을 먼저 들었다. "우리가 불편한 것이 차별입니다"라는 문구가 가슴에 남는다며, 참 많은게 부족하고 더딘 현실에 죄송한 마음이라고 밝혔다.

이어 강의 이후 김기호 경기도 지체장애인협회장님으로부터 장애공감도시 인증패를 받았다면서, 이는 더 노력해 달라는 뜻이다. 그렇게 하겠다며, 더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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