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이권재 페이스북.

 

[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9일, 새벽 5시 오산시기독교총연합회 부활절 연합예배가 오색문화체육센터에서 열렸다.

이와 관련해 이권재 오산시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3,000여명의 교인과 목사님들이 함께 예수님 부활의 의미를 되새기는 예배를 드렸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아마 전국의 교회와 성당에서는 오늘 부활절을 기념해 예배와 함께 다채로운 행사를 개최하고 많은 목사님들과 설교자님들께서는 부활의 소망과 기쁨을 담아 말씀을 전하셨을 것이라고 말했다.

특히 오늘 하루 많은 목사님들의 은혜로운 설교 말씀을 들었고 신앙적 성찰도 했다. 그중에서 가장 가슴에 와 닿는 말씀은 "우리가 예수님의 부활을 믿으면 예수님의 부활이 우리의 부활이 됩니다"의 말씀이었다고 전했다.

아울러 이 시장은 변하지 않는 신뢰와 믿음으로 우리가 예수님의 부활을 공유할수 있는 것처럼 저도 우리 시민들과 오산의 발전을 위해 진심과 신뢰를 바탕으로 시정철학과 비젼을 공유하길 소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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