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전진선 페이스북.

 

[양평=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전진선 양평군수는 21일, 양평 헬스투어센터에서 열린 "지역사회 범죄 예방 역량 강화 교육"에 함께했다.

이와 관련해 전 군수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이번 교육은 양평재향경우회 회원님들과 함께 지역 치안을 지키고 주민 안전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였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양평재향경우회는 지역 주민과 함께 민생치안 보조 활동과 봉사활동을 지속하며 안정된 지역사회를 만들어가는 데 앞장서고 있다고 말했다.

특히 오늘 교육이 지역 치안을 강화하고 유기적인 협업체계를 구축하는 계기가 되었길 바라며, 저 또한 군수로서 "안전하고 살기 좋은 양평"을 만드는데 항상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어서 오후에는 양근5리, 양근10리, 공흥3리 지역을 대상으로 하는 "안심골목길 조성사업 중간보고회" 시간을 가졌다며, "안심골목길 조상사업"은 주민들이 불안함 없이 생활할 수 있는 안전한 주거환경을 조성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오늘 보고회에서는 사업의 현재 진행 상황과 앞으로의 계획을 공유하고,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전했다.

특히, 이 사업은 주민들과의 협력을 바탕으로 설계 단계부터 의견을 반영하여 내실 있게 추진되고 있다고 말했다.

전 군수는 이어 올해 설계를 완료한 뒤 내년부터 시설물 설치와 환경개선 공사를 본격적으로 시행할 예정이라면서, 양평군은 군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안전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 밖에도 전 군수는 양수5리 마을견학‧친환경농업대학 총동문회 견학‧4-H연찬교육 출발집결지를 방문해 인사를 나누고, 담당관‧농업기술센터 간부공직자 회의, 한국국토정보공사 이주화 부사장님 접견, 서종면 주민자치센터 종강발표회, 양평군 체육회 자문회의 특강, 양평군-군의회 합동체육행사로 군민여러분, 공직자들과 함께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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