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계용 과천시장, "한국:에스컬레이션과 글로벌 보안" 주제 토론회 참석

“한국의 전쟁위협에 대한 독일의 지나치다싶은 걱정에 놀라”

송준형 기자

locallife@locallife.news | 2024-03-14 00:28:58

▲ 신계용 과천시장이 "한국:에스컬레이션과 글로벌 보안" 주제 토론회에 패널로 참석해 토론하고 있다. (사진출처=신계용 페이스북) 

[과천=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독일을 방문 중인 신계용 과천시장이 "한국:에스컬레이션과 글로벌 보안" 주제 토론회에 패널로 참석해 토론했다.

 

신계용 시장은 13일(한국시각)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어제 저녁에는 "한국:에스컬레이션과 글로벌 보안"이라는 주제로 토론회가 있었다”고 밝혔다.

 

이어 “방문단을 대표하여 패널로 참석, 독일인들이 궁금해하는것에 대한 답변을 하였다”며 “이 자리에서 취임한지 2개월이 된 임상범 주독 한국 대사와. 파케 재단 이사장, 마파엘 주한 독일대사 등과 인사를 나누었다”고 말했다.

 

아울러 “한국의 전쟁위협에 대한 독일의 지나치다싶은 걱정에 놀랐고, 러시아 푸틴에 대한 우려가 논의된 자리였다”며 “현장질문으로 탈북자에 대한 지자체 지원에 대해 지인 탈북가수가 생각나기도 하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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