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세환 경기도 광주시장, “새롭게 단장한 시청사 스튜디오(4층)에서 TV 인터뷰 진행”
'한 달 정도 시범운영과 보완작업을 진행한 뒤 7월 중 개방 시행할 예정’
'7일, 딜라이브TV 인터뷰, 재해복구사업현장 광주시‧산림청‧경기도 합동 점검 및 산림청장 접견 등 시민과 소통이어가’
송준형 기자
locallife@locallife.news | 2023-06-08 00:29:55
[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방세환 광주시장은 7일, 새롭게 단장한 시청사 스튜디오(4층)에서 TV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와 관련해 방 시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기존 아날로그 방식의 노후 장비와 인테리어를 재정비해 다양하고 현대적인 영상 콘텐츠를 제작할 수 있게 되었고, 생활밀착형 시책의 일환으로 학생, 유튜버, 취업청년 등 영상 콘텐츠 제작을 희망하거나 견학을 원하는 시민들에게 개방해 시설 활용도를 높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한 달 정도 시범운영과 보완작업을 진행한 뒤 7월 중 개방을 시행할 예정으로,
스튜디오를 활용해 광주를 알리는 다양한 인기 콘텐츠가 제작되고 시민들에게는 다양한 기회를 창출할 수 있는 공간으로 활용되길 기대해 본다고 말했다.
방 시장은 이날 딜라이브TV 인터뷰, 재해복구사업현장 광주시‧산림청‧경기도 합동 점검 및 산림청장 접견, 격의없는 대화모임(보건소, 맑은물사업소, 행정안전국), 광주시문화재단 이사회, 보고 청취 및 결재 등 시민 여러분과 함께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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