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와 관련해 정동균 군수는 19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어워드 공모 심사는 자치분권 전문가와 국민 참여단이 구상력, 의지력, 완성도, 확장성 등을 평가하여 부문별 금상·은상·동상의 수상을 결정하는 방식으로, 우리 군은 지역브랜드 분야의 신성장 미래 동력 부문에 <토종자원 클러스터 기반 구축>으로 공모하여 해당 부문에서 1등을 차지하면서 금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양평군의 정체성을 바탕으로 지역 발전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토종종자 사업이 대외적으로 높게 평가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정 군수는 지속 가능한 미래농업의 새로운 패러다임과 과거와 미래세대를 잇는 다양한 유전 자원을 발전시켜 우리 땅에서 우리 씨앗이 잘 성장하고 열매를 맺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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