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진선 양평군수 “병산3리 주민들의 새로운 보금자리인 마을회관 준공 축하”

강상면 병산3리 마을회관 준공

송준형 기자

locallife@locallife.news | 2024-11-01 00:29:25

▲ 전진선 양평군수가 ‘강상면 병산3리 마을회관 준공식’에 참석해 축사를 하고 있다. (사진출처=전진선 페이스북)

[양평=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앙평군 강상면 병산3리 마을회관이 10월 31일 준공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전진선 양평군수는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오늘은 강상면 병산3리 마을회관 준공식에 참석하여 마을 주민 여러분과 함께했다”고 밝혔다.

 

이어 “병산3리 주민들의 새로운 보금자리인 마을회관 준공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이곳이 주민들이 소통하고 화합하는 공간이자, 지역 어르신들의 따뜻한 쉼터로 잘 활용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이날 저녁에는 ‘제5회 단월사랑 작은음악회’에 참석했다.

 

전진선 군수는 “저녁에는 단월사랑 작은음악회에 참석해 면민 여러분과 함께 가을의 풍성한 감성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며 “단월초 앙상블과 어머니 합창단의 공연을 비롯해 다양한 무대가 가을밤을 따뜻하게 물들였다”고 밝혔다.

 

이어 “가을의 정취와 함께 울려 퍼진 음악이 모두의 마음에 깊은 울림을 남겼기를 바라며, 뜻깊은 행사를 주관해주신 단월면 주민자치위원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외에도 전 군수는 한국청소년육성회 제주올레길 탐방, 양평오일장 상인회 야유회, 명문노인대학 견학 출발지에서 인사를 드렸고, 송현1리 마을어르신 생신잔치, 청운면-홍천 남면 교류행사, 군정계획 브리핑 등에 참석했다.

 

한편, 전 군수는 “오늘도 예산담당 공직자들과 함께 2025년 본예산편성 계획을 논의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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