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전진선 페이스북.

 

[로컬라이프] 임윤수 기자 = 전진선 양평군수는 1일, 2차 정례회에서 시정연설을 통해 내년 군정방향을 군민여러분과 의원님들께 설명드렸다.

이와 관련해 전 군수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민선 8기 출범 이후, 지난 1년 반 동안 군민의 의견을 경청하고 생활 속 불편을 해소하며 오직 군민만을 바라보며 전진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2024년은 행복한 일상이 있는 양평, 함께하는 복지, 균형있는 발전, 모든게 관광인 양평 그리고 소통하는 행정을 추진하며 본격적으로 우리 양평군에 매력을 채워가겠다고 말했다.

이어서 양평의 첫 겨울 축제인 2023년 ‘겨울엔 양평’ 개막식에 함께 했다며, 이번 겨울축제는 우리 양평이 가진 겨울 경관의 매력을 선보이기 위해 기획했다고 밝혔다.

축제 행사는 딸기체험,농촌체험,별체험,얼음썰매, 낚시체험, 크리스마스 스토어 등 다채로운 볼거리,즐길거리가 준비되어 있으며, 갤러리,박물관,카페,음식점,숙박업소 등에서 축제기간에 입장료, 메뉴 할인행사 등 이벤트도 준비되어 있다고 말했다.

아울러 많은 분들이 이번 겨울엔 양평에 머물며 좋은 추억을 만들고 힐링하시기를 바란다며, ‘겨울엔 양평’이 우리 양평의 대표적인 축제가 되어 지역경제에 생기를 불어넣을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이밖에도 이날 12월 월례조회. 2023 양평한우인의 날 행사, 옥천면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종강발표회, 2023년 사회복지전문가 재교육에서 군민여러분, 공직자들과 함께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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