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권재 오산시장, “경기도 유일 세교AI마이스터고 설립과 교육·취업 연계 위해 오산시와 대학, 기업이 힘을 모은다”

임윤수 기자

locallife@locallife.news | 2024-04-24 00:29:19

사진출처=이권재 페이스북.

 

[오산=로컬라이프] 임윤수 기자 = 경기 남부 반도체 클러스터 중심에 있고 반도체 관련 기업들이 몰려오는 오산이다.

이와 관련해 이권재 오산시장은 23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AI·SW 교육기반 확대와 AI마이스터고 설립이 아이들의 미래를 위한 일이라 판단된다고 밝혔다.

그래서 이런 이유로 지난해 경기도교육감을 만나 세교AI특성화고의 마이스터고 전환을 요청하고 경기도교육청, 화성오산교육지원청이 함께 노력하기로 했었는데, 어제는 참으로 감사하게도 관내 대학과 기업이 업무협약을 체결해 세교AI마이스터고 설립과 우수인재 양성, 교육·취업 연계에 든든한 동반자가 생겼다고 강조했다.

이어 오산 미래교육에 함께 동행할 동반자는 ‘오산대학교와 반도체·디스플레이·2차전지 소부장기업인 위즈텍, 엘오티씨이에스, 하임슨제이와이코리아 이다’라고 전했다.

아울러 앞으로도 오산시는 세교AI마이스터고가 설립될 수 있도록 관내·외 AI·디지털·반도체 기업 및 대학과의 협력에 노력하고 AI·SW 교육에 기반을 둔 인재양성에 온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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