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화 구리시의회 의장, “독도 방문 2일차 9월 23일, 드디어 '독도' 땅을 밟았다”
"이 땅은 우리 선조들이 지켜온, 그리고 우리가 반드시 지켜가야 할 소중한 영토”
송준형 기자
locallife@locallife.news | 2025-09-24 00:30:19
[구리=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신동화 구리시의회 의장은 독도 방문 2일차 9월 23일, 드디어 우리나라에서 가장 먼저 해뜨는 곳, '독도' 땅을 밟았다.
이와 관련해 신 의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오늘 날씨가 워낙 좋아 독도 평화호를 타고 무사히 입도할 수 있었다며 독도의 현장 소식을 알렸다.
그러면서 이곳은 파란 하늘과 푸른 바다, 그리고 시원한 바람 사이로 독도가 전하는 메시지는 분명했다며, “이 땅은 우리 선조들이 지켜온, 그리고 우리가 반드시 지켜가야 할 소중한 영토”라는 사실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독도는 우리 땅! 역사적으로, 지리적으로, 국제적으로, 주권적으로 단 한번 도 빼앗긴 적 없는 우리 민족의 소중한 영토라며, 실제로 이곳에 와 밟아보니, 독도는 있는 그대로 가슴 벅찬 감동과 떨림을 전해준다고 전했다.
아울러 신 의장은 이곳 독도의 푸른 바다와 시원한 바람 속에서 “이곳은 꼭 지켜야 할 우리의 보물”이라는 생각이 절로 들었다면서, 특히 독도경비대원 여러분의 노고에 고개숙여 깊이 감사드리며, 우리 모두가 독도를 아끼고 사랑하는 마음을 이어가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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