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최대호 안양시장 페이스북 캡처.

 

[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안양시, 안양2동 경기 행복마을 관리소는 2020년 8월 관양1동 개소에 이어 안양시에서 두 번째다.

이와 관련해 최대호 시장은 1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생활밀착형 공공서비스를 제공하는 행복마을관리소는 ‘안양형 주민자치시대’로 나아가기 위한 단계로 시민들의 기대가 매우 크다고 밝혔다.

이어 행복마을관리소는 즉각적인 생활밀착형 서비스 제공과 함께 공공일자리 창출로 주민들의 생활 불편 해소와 삶의 질 향상에 한 걸음 더 다가가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더욱이 마을의 문제를 주민 스스로 해결해가는 경험을 축적해가며 우리 안양시 주민자치의 밝은 미래를 도모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향후 행정기관의 정책, 민간단체 활동과 지역주민 사이의 연결고리 역할 수행으로 모두가 살기 좋은 마을 조성의 구심체가 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안양2동 행복마을 관리소가 성공모델이 되고 주민들의 행복충전소가 되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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