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방세환 페이스북.

 

[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2일, 경기도 광주시-광주하남교육지원청-광주경찰서가 모여 ‘학교내 불법촬영 예방 및 상시점검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와 관련해 방세환 광주시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올해 교육경비예산을 지난해 보다 23.6%가량 증액했고, 경기도 교육청 미래교육협력지구 사업의 공동추진을 협약하는 등 교육에 있어 시가 지금보다 더 큰 역할을 하기 위해 계속 노력하고 있다며, 이번 협약을 시작으로 아이들이 안심하고 편안한 학교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다양한 협력사업을 추진토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더글로리’란 드라마가 인기를 끌며 학교폭력에 대한 세간의 관심이 뜨겁다. 직접 보지는 못했지만, 기사와 지인들을 통해 대강의 스토리를 접하며 학교에 대해 보다 세심한 사회적 관심과 지원이 필요하다는 생각을 했다고 덧붙였다.

방 시장은 이날 학교 불법촬영 예방 및 상시점검 업무협약, 확대간부회의, 5월중 월례회의, 고문변호사 위촉,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유도선수 이원희·김재범 체육진흥방안 논의, 단체활동 격려(대한미용사회 광주시지부, 개인택시조합, 아파트연합회), 보고 청취 및 결재 등 시민 여러분과 함께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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