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김보라 페이스북.

 

[안성=로컬라이프] 임윤수 기자 = 안성시에서 9일, 세계언어축제가 열렸다.

이와 관련해 김보라 안성시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안성시세계언어센터의 일년을 마감하는 행사가 벌써 4회를 맞았다고 밝혔다.

특히 올해는 골든벨과 다양한 국가 체험부스가 마련되어 학생들과 시민들이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매년 진화발전하는 세계언어센터는 2024년에는 읍면동 도서관으로 찾아가는 프로그램과 성인들을 위한 프로그램을 새롭게 진행했다고 밝혔다.

아울러 김 시장은 언어를 통해 다양한 세계문화를 이해하는 시민들이 사는 안성시를 만들어가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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