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동균 양평군수, 양평군 ‘2021년도 상반기 신속 집행 평가’...전국 '최우수' 기관에 선정

송준형 기자

locallife@locallife.news | 2021-07-13 00:31:26

 

사진=정동균 양평군수 페이스북 캡처.

 

[로컬라이프] 정동균 양평군수는 12일, 양평군이 행정안전부에서 실시한 2021년도 상반기 신속 집행 평가에서 전국 '최우수' 기관에 선정되었다고 말했다. 

 

정동균 군수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양평군은 지난해 신속 집행 상반기와 하반기 연속 전국 '최우수' 성과를 달성한 데 이어 이번 상반기에도 최우수 기관에 선정됨에 따라 3회 연속 '최우수' 기관에 선정되는 쾌거를 이루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양평군은 주요 정책이 포함된 신속 집행 사업 배상액 4752억 원 중 상반기에만 3122억 원(65.9%)을 집행하였고, 내수경기 진작에 큰 영향을 미치는 소비·투자 분야에서는 1분기 목표액(620억 원) 대비 151%(936억 원), 2분기 목표액(594억 원) 대비 176.1%(1046억 원)를 집행하여 최우수 기관에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아울러 정동균 군수는 코로나19로 계속되는 경제 침체 속에서도 양평 경제 활성화를 위해 모든 공직자들이 최선을 다해 노력한 결과라며, 하반기에도 국가시책에 따라 신속 집행에 집중해 코로나19를 극복하고 우리 군 경제가 호전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며, 양평군 공직자 여러분들께 감사함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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