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엘오티베큠이 드림스타트 아이들을 위해 큰 사랑 전해(사진출처=이권재 페이스북)

 

[오산=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지난 22일, 엘오티베큠이 드림스타트 아이들을 위해 큰 사랑을 전해주셨고 그 마음이 차곡차곡 쌓여 누적 후원금 1억원을 넘겼다.

이와 관련해 이권재 오산시장은 23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숫자보다 더 값진 것은 아이들의 삶을 진심으로 바라봐 주신 그 마음이라며, 오산시는 뜻을 기리기 위해 명예의 전당 ‘숲’ 등급에 엘오티베큠의 이름을 올렸다고 밝혔다.

특히 이날 엘오티베큠 오흥식 대표님과 임직원 여러분의 따뜻한 나눔은 드림스타트 아이들에게는 용기가 되고 오산에는 큰 울림이 되었다고 전했다.

아울러 오산시 또한 이 소중한 손길이 헛되지 않도록 아이들이 환경에 흔들리지 않고 꿈을 키울 수 있는 도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이어 오산시는 기부자들의 소중한 뜻을 기리고자 2023년부터 시청로비에 명예의 전당을 마련해 운영하고 있고 소중한 기부금은 학업우수 및 특기 장학생들에게 지원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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