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전진선 페이스북.

 

[양평=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전진선 양평군수는 18일, ‘지평농협 벼 자동화 육묘장 준공식’에 참석했다.

이와 관련해 전 군수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육묘장 신축은 2023년 경기도 선택형 맞춤 농정사업에 선정되어 추진되었으며, 자동화 시스템의 도입으로 고령화로 인한 노동력 부족 문제를 해결하고, 우량 묘의 공급과 생산비 절감으로 농가 소득 증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아울러 앞으로 지평 벼 자동화 육묘장이 잘 운영되어 우수한 품질의 양평 쌀이 대외적인 경쟁력을 높여가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어서 '직원 숙소 입소자 간담회'를 가졌다고 전하며, 양평군은 타지역에서 온 직원들이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처음으로 4개의 직원 숙소를 마련하여 입주를 지원했다. 아직은 소규모로 시작하지만, 점차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안정감 있는 주거환경으로 직원들이 양평에 쉽게 적응하고, 주민들에게 더 나은 행정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 밖에도 전 군수는 주간업무보고회의, 양평군 이장협의회 간담회, 2월 칭찬 공직자 간담회, 김예나님 양평군 홍보대사 위촉, 임용장 수여식, 내방객 접견으로 군민여러분, 공직자들과 함께했다고 전했다.

아울러 전 군수는 오늘 매력양평 군수로 일정에 함께해주신 권종오님, 김정애님, 양평군 홍보대사직을 맡아주신 김예나님, 그리고 매력양평을 위한 걸음에 함께해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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