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방세환 페이스북.

 

[경기 광주=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2024 경기도지사기 어울림 축구대회에서 ‘경기 광주시 여성축구단’이 3위를 차지했다.

이와 관련해 방세환 광주시장은 26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광주시 여성축구단은 작년 전국대회 우승을 거머쥘 만큼 뛰어난 실력을 자랑하는데, 부상자가 많이 나오며 기대보다는 아쉬운 결과를 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어려운 상황이었지만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 투혼의 모습을 보며, 앞으로 더 좋은 결과를 낼 수 있다는 확신이 들었다고 전했다.
 

아울러 부상 선수들이 빨리 회복되기를 응원하며, 고생한 선수들 모두 휴식 잘 취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방 시장은 이어 “2024 WASBE 세계관악컨퍼런스 광주 D-51!”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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