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보라 안성시장(맨 앞줄 오른쪽에서 여덟 번째)이 ‘제17회 안성세계소프트테니스선수권대회 조직위원회 창립행사’에 참석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출처=김보라 페이스북) 

[안성=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제17회 안성세계소프트테니스선수권대회’가 2024년 9월 1일부터 11일까지 개최된다.

 

이를 위해 안성시는 28일, 조직위원회를 출범시켰다.

 

이와 관련해 김보라 안성시장은 28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제17회 안성세계소프트테니스선수권대회 조직위원회가 창립하였다”고 밝혔다.

 

이어 “2024년 9월 1일부터 11일까지 35개국 선수들이 참여할 예정이다. 소프트테니스는 아시안게임에서 우리나라에게 메달을 가져다주는 종목이다”라며 “안성시에서 멋지게 국제대회를 준비해 안성과 대한민국의 실력은 물론 멋과 맛, 흥을 알리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locallife@locallife.news

[ⓒ 로컬라이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