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대호 안양시장이 ‘2024년 안양시 통장 역량강화 워크숍’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출처=최대호 페이스북)

 

[안양=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2024년 안양시 통장 역량강화 워크숍’이 10월 7일과 8일 양일간 개최된다.

 

이와 관련해 최대호 안양시장은 7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봉사의 향기가 널리 퍼지길 바란다”며 “2024년 통장 역량강화 워크숍에 통장님들을 응원하러 다녀왔다”고 밝혔다.

 

이어 “항상 맡은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주시는 통장님들의 수고와 헌신 덕분에 안양시는 더욱 살기 좋고 스마트한 행복 도시로 발전하고 있다”며 “"花香百里(화향백리), 人香萬里(인향만리)"라는 말처럼, 봉사하시는 따뜻한 마음과 노력이 안양을 넘어 멀리까지 전해지는 것 같다”고 말했다.

 

아울러 “앞으로도 함께 힘을 모아 안양시를 더욱 아름답게 만들어가길 기대한다”며 “오늘, 공기 좋고 물 맑은 이곳에서 몸과 마음을 재충전하시고, 워크숍에서 서로 유익한 정보도 나누며 화합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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