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전진선 페이스북.

 

[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전진선 양평군수는 18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토요일인 금일은
·08:30 제2회 양평군수배 축구대회 개회식 축사
·10:30~14:00 제24회 단월고로쇠축제
·15:20 제2회 양평군수배 축구대회 시상식 일정 등 군민여러분, 공직자들과 함께했다고 밝혔다.

전 군수는 이날 오전에는 제2회 양평군수배 축구대회에 함께 했다며, 축구에 대한 뜨거운 열정을 가지고 오늘 대회에 참가해주신 선수여러분들께 감사드리고, 이번 대회를 통해 각 팀 회원들간 친선 교류와 화합이 이루어지는 장이 되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어서 제24회 단월고로쇠축제에 참석했는데, 단월 고로쇠축제 첫째 날, 많은 분들이 함께 해주셨다며,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아울러 저는 내빈 여러분들과 함께 세상에서 제일 긴 김밥말이 24M에 도전했으며, 완성 후에는 모든 분들과 함께 나누어 먹으며 화합했다. 이외에도 서예 퍼포먼스, 줄타기한마당, 고로쇠 수액먹기대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풍성한 축제가 되었다고 밝혔다.

전 군수는 이어 내일도 어울림한마당과 고로쇠 수액먹기 대회, 즉석노래자랑 등,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이 많이 준비되어 있으니 군민여러분들과 양평을 사랑하는 관광객 여러분들의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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