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동균 “지금 부모님께 사랑과 감사의 마음을 전하길”

“식당 이곳저곳 함께 식사하는 가족의 모습을 보며 안도감과 행복을 느낀다”

송준형 기자

locallife@locallife.news | 2022-05-09 00:36:06

▲ 정동균 양평군수 예비후보. (사진출처=정동균 페이스북)

 

[양평=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정동균 양평군수 예비후보(더불어민주당)는 어버이날이자 석가탄신일 메시지를 전했다.

 

8일, 정동균 예비후보는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이 세상의 모든 부모님들께 감사드리며 부처님 오신 날을 기념해 용문사와 사나사 사찰을 다녀왔다”며 “코로나19가 끝나감에 따라 어버이날 행사도 많고 식당 이곳저곳 함께 식사하는 가족의 모습을 보며 안도감과 행복을 느낀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는 코로나 19를 잘 이겨내고 이렇게 다시 부모와 자식 간에 만나고 가족끼리 만나면서 그 동안 못 만났던 아쉬움을 서로 보듬고 있다”며 “민선7기 코로나 19를 겪으며 보다 촘촘한 어르신 복지를 위해 많은 노력을 했지만 아직도 저에겐 해야 할 일이 남아있다. 지역의 어르신들을 부모를 섬기는 마음으로 섬기고, 보다 행복한 노후를 위해 어르신 복지주택 확충, 군립 공공요양원 확대 설치 등 어르신을 적극 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군민 여러분들께서도 늦지 않게 지금 부모님께 사랑과 감사의 마음을 전하시기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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