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정명근 페이스북.

 

[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정명근 화성시장은 12일, 우리 화성시를 방문한 약 1,000여 명의 잼버리 대원들이 모든 공식 일정을 마치고 본국으로 돌아간다고 전했다.

정 시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화성시에서는 대원들이 안전하게 고국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숙소, 다양한 식사, 교통편 등 끝까지 세심한 지원과 배려를 아끼지 않았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지난 며칠 동안 잼버리 대원들에게 우리 시의 자랑인 융건릉, 서해랑 케이블카, 팔탄민요 공연, 우리꽃 식물원, 용주사 템플스테이 체험 프로그램 등을 통해 화성시만의 독특한 매력을 만끽하며 뜻깊은 하루하루를 보냈다고 전했다.

또한 이외에도 많은 일들이 있었지만, 화성시와 함께했던 행복한 시간들이 한국을 떠난 뒤에도 오랫동안 좋은 추억으로 간직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정 시장은 그동안 잼버리 대원들을 환대하고 따뜻하게 맞아준 수많은 직원분들과 이들을 위해 힘을 합쳐주신 여러 공공기관, 대학, 기업 관계자분들에게도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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