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최병일 페이스북.

 

[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최병일 안양시의회 의장은 9월 7일 사회복지의 날을 맞아 하루 전(6일)에 열린 제24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식 및 복지인 한마당 행사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시민들의 늘어나는 복지수요를 위해 늘 힘쓰고 계시는 우리 사회복지인 여러분을 늘 응원하며 사회복지의 날에는 동료들과 서로 힐링할 수 있는 시간 보내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서 최 의장은 안양예술공원 초입에 있는 안양박물관과 김중업 건축박물관을 들렀다며, 이곳에서 12월 17일까지 특별한 기획전시가 진행된다고 밝혔다.

특히 ‘안양연화’라는 이름으로 시승격 50주년을 기념하여 과거의 안양 모습을 볼 수 있는 기획전시가 진행되고, ‘어느 건축가의 흔적’이라는 이름으로 김중업 건축가의 대표작중에 하나인 주한 프랑스대사관의 건축 부자재 또한 함께 감상하실 수 있다고 전했다.

아울러 최 의장은 날이 점점 좋아지고 있다면서, APAP7과 함께 문화의 도시 안양에서 가족,친구분들과 문화적 감성을 가득 채워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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