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서철모 화성시장 페이스북 캡처.

 

[로컬라이프] 서철모 화성시장은 문화예술이 싹트는 곳, ‘아르코공연연습센터 화성’이 4일 개관식을 개최했다고 전했다. 

 

5일, 서 시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글을 통해 문화예술공연 분야는 공연을 전제로 하기 때문에 연습할 수 있는 공간과 시설 확보문제가 중요해서 많은 문화예술인들이 그동안 이에 대한 어려움을 호소했었다며 개관에 대해 이같이 전했다. 

 

그러면서 아르코공연연습센터와 같은 훌륭한 공간에서 화성시 문화예술인들이 각자의 재능과 끼를 마음껏 발산하고, 그런 노력과 창작의 결과물을 시민들과 향유할 수 있는 기회와 공간이 마련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이어 ‘예술은 삶, 삶은 예술’이라는 말이 있듯, 우리의 생활권에서 삶과 예술이 어우러져 완성하는 문화예술공연이 선사하는 감동과 즐거움은 작지만 큰 행복을 안겨준다고 덧붙였다. 

 

서 시장은 이번 개관을 통해 화성시 문화예술인의 창작활동과 공연문화 활성화의 기반이 될 ‘아르코공연연습센터 화성’이 튼튼하게 뿌리 내릴 수 있도록 세심히 살피고 지원하며 도시의 문화적 감성을 높이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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