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권재 오산시장 “유관기관과 긴밀하게 협조해 학교·안전시설 등 바탕으로 기반시설 조성”
신설 학교 개교 추진 상황 설명
송준형 기자
locallife@locallife.news | 2023-10-27 00:39:54
[오산=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이권재 오산시장이 관내 신설 학교 개교 추진 상황에 대해 설명했다.
지난 25일, 이권재 시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오산시에 유치원(1곳), 초등학교(3곳), 중학교(1곳), 고등학교(2곳) 등 총 7곳의 학교 신설이 진행되고 있다. 물빛나래유치원(궐동)이 2024년 개원을 목표로 오산초(누읍동)는 2026년 신설 이전을 목표로 설계 중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세담초(궐동)는 2024년, 세교2-5초(궐동), 세교2-2중(가수동)은 2025년 각각 개교를 목표로 하고 있다. 4차 산업 관련 특화교육을 진행하는 특성화고등학교 오산소프트웨어고(궐동), 세교2-2고(탑동)도 2026년 개교를 목표로 설계 중이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경기도교육청, 오산화성교육지원청과 긴밀하게 협조해 학교시설, 안전시설 등을 바탕으로 하는 기반시설 조성에 차질 없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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