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백군기 용인시장 페이스북 캡처.

 

[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백군기 용인시장은 건강한 밥상을 위해 생협 이용은 어떠세요?라면서, 생활협동조합은 친환경 신선한 먹거리를 만드는 동시에, 자연과 이웃이 함께 더 나은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하고 계신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백 시장은 2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우리시 관내에 소재한 생활협동조합 3곳에서 아내와 함께 장을 보고 시민들과 인사를 나눴는데, 조합원들과 지역사회 상생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공유하기도 하고 신선한 농식물로 만든 먹거리들을 보니 생협을 자주 이용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고 전했다.

이어 생협은 신선한 먹거리뿐만 아니라 사용했던 물품들을 재활용해 쓰레기 줄이기 운동도 진행하고 있는데, 저도 자원순환 활동과 생활실천을 위해 조합원으로 가입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시민 여러분들께서도 가까운 생협에 방문해서 직접 둘러보시길 바라며, 지역사회와 더불어 살아가는 생협이 용인시에 더욱 뿌리 내리고 활성화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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