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진선 양평군수, “양평군은 아이들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자라날 수 있도록 늘 곁에서 함께하며 응원”

전 군수, 3일, 제103회 어린이날 기념행사 참석

송준형 기자

locallife@locallife.news | 2025-05-05 00:41:33

사진출처=전진선 페이스북.

 

[양평=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전진선 양평군수는 3일, 물맑은양평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제103회 어린이날 기념행사에 참석했다.

이와 관련해 전 군수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푸른 5월, 우리 아이들의 맑은 웃음과 환한 얼굴이 축제장을 가득 채우며, 모두가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날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모범 어린이 표창 수여, 매직쇼, 가족 참여 게임, 버블 공연, 소원 편지 낭독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이어지며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선물했다고 전했다.

아울러 전 군수는 우리 아이들은 양평의 보석이자 대한민국의 미래다. 양평군은 아이들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자라날 수 있도록 늘 곁에서 함께하며 응원하겠다고 전했다.

이어 오늘 뜻깊은 행사를 정성껏 준비해주신 양평새물결포럼과 후원 단체, 그리고 모든 관계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모든 어린이들이 매일이 어린이날처럼 행복하길 진심으로 기원한다고 말했다.

이 밖에도 전 군수는 용문면 마을을 방문해 주민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그리고 오늘은 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를 통해 따뜻한 감동을 전했던 정은혜 캐리커처 작가님이 서종면에서 결혼식을 올리는 기쁜 날이라고 전했다.

전 군수는 정은혜 작가의 결혼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앞으로도 정 작가님 부부의 앞날에 행복과 사랑이 가득하길 기원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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