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전진선 페이스북.

 

[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전진선 양평군수는 20일, 양평군 이장협의회 간담회를 가졌다.

이와 관련해 전 군수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양평군 이장협의회 간담회를 개최하여 하절기 복지사각지대 위기가구 발굴 사업, 독거노인 AI 안부살핌사업, 양평심야공공약국 운영 등 군민의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군정주요 사업을 말씀드렸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항상 주민과 행정의 가교 역할로 힘써주시는 이장님들께 감사드리며, 주민들께서 필요로 하는 행정서비스를 적기에 이용할 수 있도록 협조해 주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이어서 군청 대회의실에서 민선8기 네 번째 당정협의회 시간을 가졌다며, 특히 군정 현안사업 국도비 예산확보와 강하IC를 포함한 서울~양평고속도로 사업 재개를 위해 당정협의회가 함께 협력할 것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아울러 전 군수는 양평군의 발전돠 미래를 준비하고 각종 현안을 해결하기 위해 앞으로 당정이 지속적으로 소통하고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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