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호 안양시장, 대화와 협력으로 만들어가고 있는 도시재생사업이 전국의 우수사례가 되었습니다

송준형 기자

locallife@locallife.news | 2021-06-25 00:42:51

 

 

사진/최대호 인양시장(사진제공=안양시)

 

[로컬라이프] 안양시는 국토교통부 주관 ‘도시재생사업 2020년 추진평가’에서 안양의 도시 재생 3개소 모두 우수 사업자로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24일, 최대호 시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국토교통부는 매년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원활한 사업추진을 위해 사업을 추진하는 지자체를 대상으로 추진성과를 종합평가하여 거버넌스, 성과관리, 주거복지, 삶의 질 등의 항목 분석을 통해 우수, 보통, 미흡 단계로 분류한다면서, 이번 평가에서 우수 사업지 9곳에 안양 8동 명학마을, 박달1동 정원 마을, 석수2동 행정복지센터 일원 등 3개 사업지가 모두 포함되었다며 이같이 전했다, 

 

그러면서 현장 지원센터 중심으로 다양한 역량 강화프로그램 추진 및 주민 활동 지원으로 지역주민들의 사업참여를 유도하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주민설명회개최, 마을소식지 발간 등 대화와 협의로 도시 재생에 대한 주민의식과 참여도가 높다는 평가를 받았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최 시장은 도시재생 뉴딜사업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될 수 있도록 지역 주민의 적극적인 참여를 위한 노력을 더 기울이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natimes@naver.com

 

[ⓒ 로컬라이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