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명근 화성특례시장 “더 가까이, 더 빠르게, 더 편리하게 다가가는 ‘30분 행정 시대’ 실현”

‘화성특례시 구청 출범 서포터즈단’ 발족

송준형 기자

locallife@locallife.news | 2025-11-21 00:42:59

 

▲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이 ‘화성특례시 구청 출범 서포터즈단 발대식’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출처=정명근 페이스북)

 

[화성=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화성특례시 구청 출범 서포터즈단’이 20일, 출범했다.

 

20일 열린 발대식에 참석한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지난 8월, 106만 화성특례시민의 오랜 염원이었던 4개 구청 설치를 최종 승인받았다”며 “우리 화성특례시는 내년 2월, 보다 가까운 곳에서 더 빠르게 서비스를 제공하는 ‘30분 행정 시대’를 열기 위해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오늘은 4개 구청 시대를 열어가는 ‘구청 출범 서포터즈단 발대식’에 함께했다. 행정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시민 여러분의 눈높이에서 바로 체감할 수 있는 실용 중심 행정이라고 생각한다”며 “그런 만큼 서포터즈 여러분께서 현장에서 느끼는 불편, 필요한 변화, 개선 의견을 듣고 시정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아울러 “새로운 구청 시대의 출범이 두 달 앞으로 다가온 지금, 시민 한 분 한 분께서 변화를 느끼실 수 있는 행정 체계를 완성해야 한다”며 “앞으로도 더 가까이, 더 빠르게, 더 편리하게 다가가는 ‘30분 행정 시대’를 실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locallife@locallife.news

[ⓒ 로컬라이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