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장선 평택시장, 평택시 경기도에서 미세먼지 가장 많이 감축된 도시, 모범 녹색도시선정 등 많은 성과

송준형 기자

locallife@locallife.news | 2021-07-05 00:43:48

 

사진/평택시청(사진제공=평택시)

 

[로컬라이프] 정장선 평택시장은 평택시는 녹지, 물, 공기 등 환경의 모든 면에서 열악한 지역이라고 말했다. 

 

4일, 정장선 시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경기도에서 제일 많은 산업단지, 평택항과 주변 에너지시설, 경기 남부 끝자락에 위치한 평택호, 17%밖에 안되는 녹지비율. 제가 시장이 되어 환경개선에 총력을 기울여 온 이유라며 이같이 전했다. 

 

그러면서 그동안 미세먼지 감축 대책, 30년 그린웨이녹지 계획. 맑은 물 대책 등 경기도에서 미세먼지 가장 많이 감축된 도시, 정부로부터 모범 녹색도시선정, 경기도 10개시군 맑은물 협의체 구성 등 많은 성과를 냈다고 강조했다. 

 

이어 권위 있는 월간지 신동아에서는 전국 기초 지자체중 평택 환경 정책을 제일 먼저 게재하면서 환경혁명이라 했다면서, 그동안 협력해 주신 시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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