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진선 양평군수, “21일, 양평군 '노인복지대상' 수상 및 딸기 산지로 유명한 논산 방문해 벤치마킹”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보내실 수 있도록 지역사회안전망과 돌봄인프라를 확충해 나가도록 하겠다’
'양평 딸기가 경쟁력을 갖춰 농가소득을 향상시킬 수 있는 방안에 대해 논의’
송준형 기자
locallife@locallife.news | 2023-02-22 00:43:46
[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전진선 양평군수는 21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화요일인 금일은
08:50~12:00 서울 용산구, 제2회 대한노인회 노인복지대상 시상식, 양평군 기초자치단체 대상 수상
14:00 충남 논산, 딸기농업 선진지 답사 및 백성현 논산시장 면담
17:00~20:00 전북 전주, 지방자치인재개발원 장기교육자 격려 일정 등 군민여러분, 공직자들과 함께했다고 밝혔다.
전진선 군수는 21일, 특히 금일은 대한노인회중앙회가 주관하는 제2회 노인복지대상에서 양평군이 기초자치단체 분야 ‘대상’을 수상했다며, 경로당 활성화 지원,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 양평군노인복지관 이전신축 그리고 각 경로당 혈압측정기 비치 등 노인복지 증진을 위한 우리군의 노려과 성과를 높게 평가해주신 덕분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보내실 수 있도록 지역사회안전망과 돌봄인프라를 확충해 나가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오후에는 딸기 산지로 유명한 논산을 방문하여, 벤치마킹 했다면서, 딸기로 년간 2,600억원의 농가소득을 올리고 있는 논산의 백성현 시장님과 함께 선진 재배농가를 방문해 딸기육묘, 시설재배법과 효율적인 농가운영에 관한 설명을 듣고, 양평 딸기가 경쟁력을 갖춰 농가소득을 향상시킬 수 있는 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말했다.
아울러 전진선 군수는 전례없이 오르는 난방비와 물가로 인한 농가 여러분들의 어려움을 생각하면 마음이 무겁다면서, 기반시설 확충과 선진농법 도입을 통해, 농가의 어려움을 해결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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