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에 개최되는 '2018 대한민국 챌린지컵 국제요리경연대회' 이끌어갈 '마스타쉐프한국협회' 4월 정기 이사회와 '한국유럽월드마스타조리명인' 위촉식 진행

송준형 기자

natimes@naver.com | 2018-04-21 00:43:53

 

 사진/ 박동연 마스타쉐프한국협회 회장

 

4월 9일 용인시 기흥구 풍년마을 솥뚜껑 생삼겹살 오픈식당에서 ‘마스타쉐프’ 한국협회 4월 정기이사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마스타쉐프’ 박동연 회장과 김영근 총무를 비롯해 많은 ‘마스타쉐프’ 창립 회원들이 참석해 5월에 대전에서 열릴 ‘2018 대한민국 챌린지컵 국제요리경연대회’의 점검과 앞으로의 협회 진행 및 발전 방향에 대해 뜻 깊은 논의를 했다.  

 

특히 ‘마스타쉐프’ 협회 모임은 50여명의 정예 셰프가 참여를 함으로써 명실 공히 국내의 갖가지 푸드 행사 뿐 만 아니라 국제적인 행사도 주최해 나갈 계획이다. 

 

박동연 ‘사단법인 한국음식조리문화협회’와 '마스타쉐프' 회장은 앞으로 50여명의 ‘마스타쉐프’ 회원들은 ‘사단법인 한국음식조리문화협회’ 회원으로 자동 영입돼 경기도를 중심으로 활동할 계획이라고 전하면서, ‘마스타쉐프’는 그대로 산하기구로 둘 것이라고 말했다.

 

박 회장은 ‘사단법인 한국음식조리문화협회’는 경기도 산하 음식조리문화협회로 앞으로 새로운 영입 회원과 이사를 구성하면 100여명의 셰프는 족히 구성돼 경기도의 교육사업은 물론 경기도 특산물 활성화 연구개발과 메뉴개발을 통해 상품화 시킬 계획도 갖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오는 5월 12~13일 양일간 대전무역전시관 1전시장에서 개최되는 10개국 초청 ‘2018 대한민국 챌린지컵 국제요리경연대회‘도 이들 회원들로 성대하게 치를 계획이라고 밝혔다.  

 

 

 

현재 ‘한국음식조리문화협회’와 ‘마스타쉐프’ 회원들은 각각의 조리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셰프 들이다. 특히 이들은 조리명인의 반열에 올라선 셰프 들이 많은 만큼, 앞으로 ‘한국유럽월드마스타조리명인’이 많이 탄생해 K푸드 문화를 세계에 알리는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고, 국제적으로도 큰 활약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금년도에도 '한국유럽월드마스타조리명인'의 위촉식이 진행됐다.
‘한국유럽월드마스타조리명인’은 길경욱 셰프, 신재복 셰프, 정상열 셰프, 윤인원 셰프, 안경실 셰프 등 총 5명이다.  

 

2018년도에 명인을 수여 받은 셰프 들은 ‘한국유럽월드마스타조리명인’으로서 국제적인 셰프로 인정받은 만큼, 앞으로 국제적인 행사에 초청돼 다양한 K푸드의 특별 시연은 물론 심사위원으로도 활동을 하게 돼 한국의 위상을 높이는데 크게 앞장설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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