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최우규 의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이날 행사에는 이영철 만안구청장, 강만득 안양9동장, 신선순 주민자치위원장, 홍길표 주민자치부위원장, 김성수 도의원, 이호건 시의원, 안양지역시민연대 최병렬 대표 등 많은 분들이 행사에 참여해 주셨다며 이같이 전했다.

그러면서 이번 행사는 만안구 곳곳의 특색있는 장소를 방문하여 현장에서 소통하고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에게 힐링명소 소개와 만안구와 역사를 함께하며 운영되어 온 오래된 가게에 "만년가게"를 인증하는 뜻깊은 자리였다고 강조했다.
 

특히, "만년가게"인증 행사는 만안출장소가 "만안구"로 승격된 1992년 이전부터 운영되어 온 오래된 점포 45개소를 선정하여, 지난 25일 안양1동을 시작으로 박달2동까지 14개동 마을 한바퀴 투어 시 "만년가게" 인증판을 부착해 드리고 있다고 밝혔다.
 

아울러 최 의장은 만안구 "만년가게"로 인증 받은 사장님들께 축하 인사를 드리며, 우리동네 마을 한바퀴 행사를 계획하고 준비해 주신 이영철 구청장님을 비롯한 관계자분들께 깊은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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