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전진선 페이스북.

 

[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전진선 양평군수는 24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목요일인 금일은
07:40, 개군면 새마을회 견학 인사 및 현안 청취,
08:00, 지평면 수곡1리 노인회 견학 인사 및 현안 청취,
08:30, 지평산악회 11월 산행 인사,
09:00, 6·25 전쟁 화랑무공 훈장 전수식(홍중식),
09:30, 용문면 현안 사항 논의,
10:00, 양평군 공직자윤리위원회 위원 위촉식,
10:30, 재난관리기금운용심의위원회 위원 위촉식,
11:00, 제4차 교통안전기본계획 최종 보고회,
13:15, 2022년 양평공동체 한마당 전시회 및 콘테스트,
14:00, 제23기 친환경농업대학 졸업식,
15:40, 제15회 몽양학습 심포지엄,
16:00, 양평군의회와의 소통 체육행사,
18:30 ~ 20:30, 제17회 양평문화여성합창단 정기연주회 일정 등 군민여러분과 함께했다고 밝혔다.
 

전진선 군수는 24일 제23기 친환경농업대학 졸업식을 맞아 친환경농업대학은 1999년 경기도 최초로 설립되어 현재까지 2천여 명의 졸업생을 배출했다며, 금년도 제23기 94명의 졸업생은 37회, 150여 시간에 걸쳐 전문농업과, 귀농귀촌농업과 농산가공과에서 이론 및 실습 등을 배우고 익히셨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바쁜 일상에서도 배움의 결실을 맺은 졸업생 한분 한분께 진심으로 축하의 말씀을 전한다며, 모두가 함께하는 삶 속에서 지속 가능한 농업은 우리의 숙명과도 같다. 양평 농업의 밝은 미래를 위해 저 역시 시대에 부응하며 끊임없는 열정으로 함께하겠다고 말했다.

이어서 이날 올해로 17회째를 맞이하는 양평문화여성합창단 정기연주회가 옥천면다목적복지회관에서 열렸다며, 정성을 다해 준비하신 조귀미 회장님과 양평여성문화합창단 단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아울러 전 군수는 음악을 아끼고 예술을 사랑하는 합창단 여러분들이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맘껏 발휘하여 참여하신 모든 분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아름다운 축제의 장이었다면서,
양평문화여성합창단의 더 큰 발전을 기원하며, 다시 한번 뜻깊은 자리에 초대해 주셔서 감사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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