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명근 화성시장 “시민이 안전한 화성, 시민이 행복한 화성을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
민생현장 점검 박차
송준형 기자
locallife@locallife.news | 2024-06-15 00:44:50
[화성=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정명근 화성시장이 민생현장 점검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와 관련해 정명근 시장은 14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더 살기 좋은 화성, 오늘처럼 열심히 노력하면 만들 수 있겠죠?>라는 제목의 글을 올려 “2025년 상반기에 완공될 동탄 주차타워를 시작으로, 올해 역대급 무더위에 대비한 동탄 8동 버스정류장의 폭염 저감 시설도 점검했다”고 밝혔다.
또한 “대학생부터 장년층까지 활발한 교육이 이루어지고 있었던 카이스트 화성시 사이언스 허브와 간이화장실의 설치가 필요한 동탄 4동 이음정원을 돌아보았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우리 아이들의 안전을 위해 매일 아침 등굣길을 함께해주시는 동탄 녹색어머니 연합회 간담회까지 하루가 정말 빠르게 흘러갔다”고 말했다.
정 시장은 “동탄 일대를 돌아보며 다짐한다. 화성시 어디든 곳곳을 살피겠다. 시민이 안전한 화성, 시민이 행복한 화성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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