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진선 양평군수, “양평군 ‘여성축구연합 친선대회’ 5개 팀 참여”
'양평여성축구단, 무지개WFC, FC때려퀸, 블핑레이더스FC, 마녀FC’
송준형 기자
locallife@locallife.news | 2024-03-17 00:45:30
[양평=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전진선 양평군수는 16일, 옥천레포츠공원에서 열린 양평군 ‘여성축구연합 친선대회’에 참석했다.
이와 관련해 전 군수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오늘 친선대회는 양평여성축구단, 무지개WFC, FC때려퀸, 블핑레이더스FC, 마녀FC 5개 팀이 참여 했는데, 멋진 경기를 함께하며 서로 우정을 쌓아가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전 군수는 이어 요즘 여성 연예인들이 출연하는 '골때리는 그녀들'이라는 축구 예능프로그램이 인기를 얻으면서, 여성축구에 대한 관심도 함께 높아지고 있다며, 저와 공직자들은 생활체육 활성화와 함께 여성들의 체육활동 증진에 다양한 기회를 마련하는 데에도 힘쓰겠다고 밝혔다.
이 밖에도 오늘 전 군수는 신원2리 화합 한마당 큰잔치, 개군면 배드민턴 동호회장 이·취임식에 함께하고, 옥천면 도서문화센터 건립 현장과 개군면 회전교차로 나무 식재 현장을 점검했다고 전했다.
아울러 오늘도 매력양평을 위해 함께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특히 화합 한마당 큰잔치로 마을주민들이 화합하고 소통하는 자리를 만들어주신 신원2리 마을공동체에도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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