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최병일 페이스북.

 

[안양=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최병일 안양시의회 의장은 15일, 안양 학운공원에서 펼쳐진 제2회 런웨이 파이널 레이스 행사에 참여했다.

이와 관련해 최 의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오늘 런웨이 파이널 레이스를 통해 건강을 지키는데 가장 좋은 운동 중 하나인 달리기가 더욱 활성화되어 안양시의 모든 시민들이 즐기는 운동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서 안양 희성초등학교에서는 안양시 학생 그린리더 통합 환경캠페인이 있었다며, 급격한 기후변화에 맞서 자연과 인간의 조화로운 공존을 위한 학생들의 캠페인을 응원하며 훌륭한 그린리더로 성장하도록 관심있게 지켜 보겠다고 전했다.

또한 평촌 중앙공원에서는 다양한 행사가 있었는데, 민주평통 안양시혐의회에서 진행한 북한음식과 함께하는 통일 어울림 한마당에 참석하여 자유롭고 평화로운 한반도 분위기 조성을 위해 힘쓰고 계신 많은 분들을 위해 감사의 인사를 드렸다고 말했다.

그리고, 이후에는 새마을문고 안양시지부에서 진행한 제16회 안양북페스티벌에 참석했다면서, ‘좋은 책은 좋은 친구와 같다’라는 말이 있듯이 자라나는 우리 어린이들과 청소년들이 좋은 책을 통해 더 큰 세상과 만나고 미래에 대한 꿈을 키워나가는 자리가 되었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최 의장은 요즘 날씨가 많이 덥다며, 야외활동하시는데 주의하시고, 저 또한 다양한 현장에서 시민 여러분들을 만나 뵙고 인사드리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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