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전진선 페이스북.

 

[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전진선 양평군수는 14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토요일인 금일은
07:00 양평초등학교 동문회 산악회 인사
08:00 강하면이장협의회 단합 견학 인사
09:00 ~ 10:30 집무실, 내방객 접견 및 현안 청취
11:00 개군레포츠공원, 호박농장 정식작업 및 축제장 안전 설명회(제20회 양평산수유한우축제 대비)
13:00 개군면 불곡리 민원 현장 점검
13:30 ~ 16:00 집무실, 내방객 접견 및 현안 청취 일정 등 군민여러분, 공직자들과 함께했다고 밝혔다.

전진선 군수는 14일, 특히 금일은 개군면을 방문하여, 2023년 4월 1일부터 2일까지 양일간 개최되는 제20회 양평산수유한우축제 준비사항을 확인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지난 12.17. 점검 이후 두번째 방문으로 안전점검에 소홀함이 없이 면밀히 살피겠으며, 코로나19로 인해 3년만에 다시 열리게 될 이번 축제에 다양한 프로그램을 계획하고 있는 만큼, 군민여러분과 많은 관광객이 만족할 수 있는 알찬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열심히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전 군수는 이어 바쁜일정에도 함께해주신 양평군 홍보대사 홍지민 배우님께도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또한 이날 양평군 경관조명사업과 관련하여 현안사항을 청취하고 관련 부서장들과 깊이 있는 토론시간을 가졌다며, 물이 아름다운 우리 양평군에 빛이 더해진다면 더욱 아름다운 양평이 될거라고 생각한다. 빛으로 행복한 양평군 기대해 주시기 바란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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