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방세환 페이스북.

 

[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방세환 경기 광주시장은 12일, 오늘은 소명의식을 같고 일하시며, 사회 구성원들의 행복을 돕는 분들을 응원해 드리며 하루를 보냈다고 밝혔다.

이날 방 시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아이들을 돌봐주는 보육교사들, 돌봄이 필요한 어르신을 보필하는 재가요양기관 종사자님들, 수익을 공유하는 사회적 경제인들, 우리를 위해 기도해 주시는 목사님들,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는 젊은 기업인들, 양성평등과 봉사에 앞장서는 여성단체 회원들 등 오늘 만나 뵙지 못해 적어드리지는 못했지만 수많은 봉사자들과, 묵묵히 자기의 역할을 다해 주시는 모든 분들께 새삼스레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다며, 모두 화이팅 이라고 전했다.

아울러 방 시장은 오늘 이웃 도시이자 형제도시인 하남시와 20번째 친선체육대회를 열었다면서, 광주를 방문하신 이현재 하남시장님과 하남시 관계자들 모두에게 감사드리며, 더 돈독한 우정을 통해 함께 발전하는 광주·하남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방 시장은 이어 “2024 WASBE 세계관악컨퍼런스 광주 D-278!”를 전하며, 이날 <제19회 보육주간 기념행사, 제20회 광주하남 자치단체 친선체육대회, 제5회 광주시 재가장기요양기관 유공자 표창, 사회적 경제 나눔장터, 2023 광주시기독교연합회 목회자의 날, 광주시차세대경영인협회 창립기념식, 광주시 여성단체협의회 활동 격려, 보고 청취 및 결재> 등 시민 여러분과 함께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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